쇼와의 아이들이란

쇼와 30년대(1955~1964년), 가난했지만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었던 유일무이한 시대
'쇼와의 아이들(昭和のこどもたち)'은 인형 작가 이시이 미치코(石井美千子)가 쇼와 30년대에 아이였던 기억을 더듬어, 그 정경을 인형과 디오라마로 그려 낸 작품군입니다.
작품은 산골 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제1부 '고향 편(ふるさと編)'과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제2부 '바다 사람 편(海の人編)'의 2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64편·332점에 이릅니다.
인형 하나하나 표정이 다르고, 생기가 넘칩니다.
어느 장면에도 이름 없는 누군가의 분명한 하루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전국 100곳 이상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관람객 수는 150만 명을 넘었으며, 많은 분들께서 감동의 목소리를 전해 주셨습니다.
2000년 에도도쿄박물관의 전람회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전시는 쇼와 30년대 붐의 계기 중 하나라고도 일컬어집니다. 쇼와 레트로 붐이라 불리는 지금도, 세대를 넘어 보아 주셨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숫자로 보는 '쇼와의 아이들'
64편·332점
'쇼와의 아이들'의 전체 (제1부 고향 편·제2부 바다 사람 편)
100곳 이상
지금까지 전시회를 연 장소 (일본 전국)
150만 명 이상
전시회 누적 관람객 수
20만 부
사진집 《사진 이야기 쇼와의 아이들》 시리즈 누적
그 시절
글·이시이 미치코
나는 분명 아이였다
학교는 재미없었지만
우리에게는 긴 방과 후가 있었다
어른들은 살아가느라 바빴으니까
우리에게는 자유로운 시간이 가득했다
땅따먹기, 칼싸움, 술래잡기
사방치기에 깡통차기, 잠자리 잡기
주머니에는 보물 같은 히고노카미 주머니칼과
놀이에서 따낸 딱지와 구슬이
가득했다
나무에 오르고, 냇물에서 헤엄치고
친구를 울리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가난한 시대였으니까
늘 배가 고팠지만
우리에게는 그래도 천국이었다
뒤엉켜 싸우는 것도 따돌림도
모두 우리들의 규칙 안에서 해결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우리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분명 그때는 시간이 느리게 흘렀던 거야
그런 우리가 지금 어른이 되어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리지 못한다
왜일까
언제까지나 계속될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이
즐거웠던 어린 시절이
어느 날 갑자기 끝나고, 우리는 뿔뿔이 흩어졌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바빠진다는 것이었구나
바쁨에 떠밀려 우리는
그 그리운 우리만의 세계를 잊고 말았다
그토록 즐거웠던 시간을
왜 그대로 소중히 간직하지 않았을까
나는,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리지 못한다
나는 나 자신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놀다
골목도, 들판도, 바닷가도, 모두 놀이터였다.
〈바람의 아이(風の子)〉'아이는 바람의 아이'라며 모두 밖에 나가 놀았다. 길은 눈이 녹아 질척거려서 모래사장에 모여든다.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친구들과 온몸으로 부딪히면 몸이 따뜻해졌다. 서로 몸을 밀어내는 놀이도 자주 했다. 〈칼싸움 놀이(チャンバラ)〉늠름하게 나타난 이는 단게 사젠(丹下左膳)인가, 아라시 간주로(嵐寛寿郎, 아라칸)인가. 그 시절 아이들이 동경한 것은 눈꺼풀에 새겨진, 별처럼 빛나는 시대극 스타들이었다. 〈가위바위보(じゃんけん)〉'가난한 집에 자식 많다'는 말이 있었다. 어느 집이나 아이들이 많아서 남자아이도 어린 여동생이나 남동생을 업고 놀았다. 〈소라 뚜껑 알까기(おはじき)〉노토반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소라 뚜껑을 '진코바'라고 불렀다. 소녀들은 그늘에 모이면 진코바와 조개껍데기로 알까기를 한다. 진귀하고 예쁜 조개껍데기를 상대에게서 따냈을 때는 기뻤다. 바닷바람이 부는 바닷가는 한여름에도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였다. 〈구슬치기(ビー玉)〉도호쿠 지방의 겨울은 혹독한 추위와 눈에 갇힌다. 긴 겨울이 끝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소년들은 눈이 막 녹은 길에 나와 구슬치기를 한다. 길 한가운데는 말라 있으니, 이제는 생각한 곳으로 굴러가겠지. 〈팽이치기(コマ)〉해가 질 때까지 진심으로 놀던 소년 시절. 따느냐 뺏기느냐, 무르기 없는 진검 승부에 열중했다. 〈세발자전거(三輪車)〉형제와 친구들과 함께 탄 세발자전거는 자랑스러운 보물이었다. 마음이 바람을 가른다. 〈곤충 소년(昆虫少年)〉많은 아이들이 곤충 채집에 빠져들었다. 단연 남자아이가 많았다. 그렇게 아이들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깊게 해 갔다. 〈누가 멀리 날리나(とばしっこ)〉천진난만하게, 그 모습 그대로 자라 주세요. 건강하게 지내 주세요. 엄마의 부탁입니다. 〈악동(悪童)〉장난꾸러기니 말썽꾸러기니 하는 소리도 들었다. 그 사랑스러운 개성은 때로 출구를 잃고 폭주하기도 했지만, 대개는 별것 아닌 데서 잦아들었다. 〈진흙투성이(どろんこ)〉네가 언젠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흘리던 콧물도 울상도 이마의 상처도 모두모두 소중한 어린 시절의 훈장. 〈딱지치기(メンコ)〉땅바닥이 아이들의 놀잇감이었다. 놀 시간은 넉넉했다. 친구도 모자라지 않았다. 이 나라는 아이들의 천국이었다. 〈메롱(あっかんべー)〉누군가를 향해 메롱, 하늘을 향해 메롱, 여기까지 와 봐라 메롱. 봐, 나는 여기 있어. 〈가랑이 사이로 보기(またのぞき)〉마음이 막다른 곳에 다다르면 세상을 거꾸로 들여다보렴. 늘 보던 경치도, 봐, 달라지지. 〈개구쟁이(わんぱく)〉소년의 눈동자 저편에 비치는 것은 다 껴안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란 꿈… 마음이 하늘을 난다…
살다
밥상과 툇마루, 그리고 할머니의 무릎.
〈돌고 도는 생명(めぐるいのち)〉멀리서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린다. 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하늘도 푸르게 빛나고,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감싸 안는 따스한 햇살에 지켜지기를. 〈낮잠(午睡)〉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 오후, 매미 소리를 자장가 삼아 흘러가는 엄마와 아이의 시간. 〈부뚜막 앞(かまどの前)〉들녘의 논두렁에서, 부뚜막 앞에서, 고향 이곳저곳에서 지금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모습을 본다. 〈무릎베개(ひざまくら)〉마침내 독차지한 엄마의 무릎베개. 그 온기에 감싸여 그만 꾸벅꾸벅 선잠이 드는 포근함. 〈집안일 돕기(お手伝い)〉귀여운 손으로 많이 도와주어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엄마는 이렇게 행복하단다. 〈하굣길(学校帰り)〉가위바위보에 져서 가방 들기. 우리들의 긴 방과 후는 언제나 돌아오는 길에서 시작되었다. 〈오빠의 책가방(おにいちゃんのかばん)〉정말 좋아하는 오빠의 책가방. 아직 배움의 의미도 모르던 어린 날의 하루. 〈자매(姉妹)〉남몰래 동경했던 언니의 삶. 내가 모르는 어른의 냄새가 났다. 〈단짝 친구(なかよし)〉단짝이었던 삿짱에게. 삿짱과 함께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을 지금도 이따금 꺼내어 살아갈 힘으로 삼고 있다. 〈울보(泣き虫)〉그때는 왜 그 너덜너덜한 인형이 그토록 소중했을까. 왜 이제는 더 이상 울 수 없는 걸까. 예전에는 골목 여기저기에 우는 아이가 있었다.
일하다
어른들이 일하는 뒷모습을 아이들은 늘 보고 있었다.
〈모내기 돕기(田植手伝い)〉바쁠 때는 아이들도 중요한 일손이 되었다. 학교는 모내기 방학. 온 가족이 총출동해 모를 심는다. 거들 수 없는 어린아이는 논 안에서 놀았다. 〈채소 장수(野菜売り)〉엄마의 어깨를 파고드는 멜대. 채소를 파는 그 낭랑한 목소리는 억척스러운 생명의 증거. 〈모내기 아가씨(早乙女)〉모내기를 하는 여성을 통틀어 '사오토메'라고 한다. 모내기는 논의 신이 지켜보는 신성한 일. 소녀들은 흰 속옷 위에 위아래 깨끗한 들일 옷을 차려입고 논에 나간다. 산골 마을의 논은 주변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과 어우러져, 젊은 아가씨들의 밝은 목소리로 빛나듯 활기를 띠었다. 〈벼 탈곡(稲扱き)〉아기를 돌보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지만, 놀이가 본업인 아이들. 등에 업은 무게도 잊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맑은 가을 공기에 울려 퍼지는 공 튀기기 노래는 고된 노동에 힘쓰는 어른들에게 은은한 위안을 주었다. 〈새끼 꼬기(縄綯い)〉할머니의 손에서 살아 있는 것처럼 꼬아지는 새끼줄은 단지 물건을 묶는 데뿐 아니라 갖가지 짚 공예에 쓰였다. 아이들은 능숙하게 움직이는 손끝에 넋을 잃고 보다가, 왠지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면 스스로 익혔다. 〈한숨 돌리기(いっぷく)〉고된 노동을 즐기는 듯한 억센 정신. 시간을 여행하는 사람, 이 한숨 돌리는 틈에 잠시 쉬어 간다. 〈귀갓길(家路)〉눈앞에는 언제나 일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다. 아이들도 어엿한 일손이었고 배고픔과 늘 함께하는 나날이었지만, 가족이 있었다.
돌고 도는 계절
벚꽃 아래 입학, 여름의 유카타, 겨울의 눈집.
〈벚나무 아래에서(桜の木の下で)〉기억 저편에서 돌아온 그리운 얼굴. 그 한순간, 분명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친구였다. 〈축제날(縁日)〉아세틸렌 등불이 두근두근 설레는 신비한 세계로 이끈다. 구경거리 천막의 간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부추겼다. 〈종이 연극(紙芝居)〉종이 연극 아저씨가 두드리는 북소리가 들리면 이제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어제 본 황금박쥐의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엄마에게 받은 10엔짜리 동전을 꼭 쥔다. 〈시집가는 날(嫁ぐ日)〉세상살이가 겨우 안정을 되찾은 어느 좋은 날, 사람들의 건강한 웃음에 축복받으며 신부가 미래를 향해 시집간다. 〈자애(慈愛)〉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미소 짓는 어머니의 눈빛. 침묵의 세계를 살아간다. 〈눈집(かまくら)〉북쪽 지방의 겨울을 수놓는 아이들의 세계. 그것은 눈 내리는 밤에 내려앉은 천사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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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목록
'쇼와의 아이들'은 총 64편·332점, 제1부 고향 편과 제2부 바다 사람 편의 2부 구성입니다. 작품명과 제작 연도 목록입니다.
제1부 고향 편
예전 공식 사이트에 게재했던 작품과 번외편입니다.
- 눈집1998년1998년
- 자애1998년1998년
- 부처의 미소(仏笑)1997년1997년
- 놀이에 푹 빠져(夢中)1996년1996년
- 오빠의 책가방1997년1997년
- 풍요로운 한때(豊饒の一刻)1997년1997년
- 집안일 돕기1992년1992년
- 무릎베개1996년1996년
- 돌고 도는 생명1996년1996년
- 부뚜막 앞1994년1994년
- 어린아이와 함께(幼子と)1994년1994년
- 집안 부업(内職)1994년1994년
- 어머니 곁에서(母のかたわら)1992년1992년
- 낮잠1997년1997년
- 귀갓길1996년1996년
- 파도 소리(潮騒)1996년1996년
- 개구쟁이1991년1991년
- 우리들의 나무(僕らの木)1996년1996년
- 새 신발(新しい靴)1991년1991년
- 칼싸움 놀이1992년1992년
- 싸움(けんか)1995년1995년
- 선생님(先生)1997년1997년
- 엎치락뒤치락(とっくみあい)1997년1997년
- 진 경기(負け試合)1992년1992년
- 진흙투성이1996년1996년
- 가랑이 사이로 보기1995년1995년
- 메롱1997년1997년
- 풀꽃 놀이하고 돌아오는 길(草花遊びの帰り道)1992년1992년
- 단짝 친구1994년1994년
- 울보1994년1994년
- 축제날1992년1992년
- 세발자전거1993년1993년
- 누가 멀리 날리나1994년1994년
- 대야 목욕(行水)1995년1995년
- 구슬치기1991년1991년
- 팽이치기1992년1992년
- 가위바위보1992년1992년
- 악동1997년1997년
- 하굣길1995년1995년
- 벚나무 아래에서1992년1992년
- 한숨 돌리기1998년1998년
- 채소 장수1994년1994년
- 행상 무리(行商の群れ)1993년1993년
- 자매1991년1991년
- 거리의 여인(街娼)1994년1994년
- 시집가는 날1995년1995년
- 모자상(母子像)1999년1999년
- 종이 연극1993년1993년
- 새끼 꼬기2007년2007년
- 모내기 돕기2007년2007년
- 벼 탈곡2007년2007년
- 비 갠 뒤(雨上がり)번외·1991년번외·1991년
- 심부름(おつかい)번외·1991년번외·1991년
- 딱지치기번외·1991년번외·1991년
제2부 바다 사람 편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한 작품입니다.
- 바닷가 아이들(浜の子)2011년2011년
- 해녀 배 끌어올리기(海女船の引揚げ)2012년2012년
- 해남의 휴식(海士の休憩)2014년2014년
- 소라 뚜껑 알까기2015년2015년
- 바람의 아이2015년2015년
- 고무줄놀이(ゴム跳び)2015년2015년
- 소꿉놀이(ままごと)2015년2015년
- 바닷가의 오후(浜の午後)2016년2016년
- 일하는 아가씨들(働く娘たち)2016년2016년
- 고구마말랭이밥(かんころ飯)2016년2016년
자주 묻는 질문
'쇼와의 아이들'이란 무엇입니까?
인형 작가 이시이 미치코가 쇼와 30년대를 테마로 제작한 인형 작품군입니다. 총 64편·332점이며, 제1부 '고향 편'과 제2부 '바다 사람 편'의 2부 구성입니다. 인형은 나무 성분의 도소(오동나무 톱밥 점토)로 만들어졌으며, 표면은 천연 아교와 석채(광물성 안료) 등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누구입니까?
인형 작가 이시이 미치코(1953~2023년)입니다. 후쿠이현 후쿠이시에서 태어나 1987년 무렵부터 도소 인형 만들기의 기초를 배웠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테마로 '쇼와의 아이들'을 만들었습니다. 2023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작품은 Atelier Michiko Corporation이 지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작가 이시이 미치코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몇 작품, 몇 점이 있습니까?
총 64편·332점입니다. 제1부 '고향 편'과 제2부 '바다 사람 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작품 목록에는 작품명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부터 싣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를 그리고 있습니까?
쇼와 30년대(1955~1964년)의 일본입니다. 이시이 미치코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창작의 테마로 골라, 단카이 세대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으로 '쇼와의 아이들'을 내걸었습니다. 노는 아이들, 가족의 생활, 논밭과 행상 일, 계절의 행사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다 사람 편'은 어떤 작품입니까?
제2부 '바다 사람 편'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테마입니다.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진혼을 위해 제작을 시작하여, 2016년 9월에 완성했습니다.
어디에서 볼 수 있습니까?
지금까지 박물관·미술관·백화점, 지자체 행사 등 일본 전국 100곳 이상에서 전시되어 왔습니다. 개최 중·개최 예정인 전시는 전시회 정보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설이나 기업에는 인형과 사진 패널을 매달 바꿔 보내 드리는 월정액 전시 리스도 있습니다.
사진집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야마모토 구니히코(山本邦彦)가 인형을 촬영한 사진집 《사진 이야기 쇼와의 아이들(写真物語 昭和のこどもたち)》에는 '고향 편'과 '바다 사람 편' 두 권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집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쇼와 시대를 모르는 세대도 즐길 수 있습니까?
작가 이시이 미치코는 단카이 세대에게는 쇼와 시대의 그리운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그 뒤의 세대에게는 '예전에 일본에는 이런 시대가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하기를 바랐습니다. 전시회에서는 고치시에 사는 14세 관람객으로부터 '본 적도 없는, 내가 모르는 시대의 풍경일 텐데 왜 그리운 느낌이 들었을까요?'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